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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김기홍 샌즈랩 대표 "국내 1위 CTI 기업 될 것···무조건 상장 완주"

"샌즈랩이 수집한 악성코드는 22억개, 분석한 데이터 용량은 5페타바이트(PB)입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양입니다. 샌즈랩은 국내 1위 CIT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샌즈랩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제공하는 업체다. CTI는 악성코드 같은 사이버 위협정보를 수집, 분석해서 보안위

(공시)케이사인, 3Q 영업익 7억원···전년比 74.8%↑

케이사인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74.8% 늘어난 6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5.0% 확대된 46억4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4.25% 증가한 6억4800만원이다.

[특징주]케이사인, 개인정보보호법 수혜주 전망에 ↑

케이사인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6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사인은 오전 9시14분 현재 10.73%(250원) 오른 2580원에 거래 중이다.케이사인은 지난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이후 법안 제정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었다고 증권업계는 분석했다.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신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며 “장기적으로 보안이 향후 서비스 안정화에

거래소, (주)케이사인 상장예비심사 청구 접수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은 3월 셋째주 (주)케이사인 1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케이사인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92억5300만원, 순이익 46억9700만원을 거뒀다.공모예정 총액은 117억3000만원에서 131억1000만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8500원~950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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