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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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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창업회장 35주기···'회장' 이재용 메시지 주목

이병철 창업회장 35주기···'회장' 이재용 메시지 주목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이 18일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린다. 재계에 따르면 이 창업회장의 기일이 토요일(19일)이라 추도식은 하루 앞당겨 이날 진행된다. 선영에는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오너 일가와 계열사 사장들이 찾을 전망이다.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이맹희 CJ 전 회장과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상속 분쟁을 벌인 2012년부터 시간 차이를 두고 별도로 추도식을 열

故 이건희 회장 2주기···이재용 등 경영진 300명 대거 참석

故 이건희 회장 2주기···이재용 등 경영진 300명 대거 참석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2주기 추도식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난해와 달리 계열사 경영진들도 대거 선영을 찾았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가족들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진행됐다. 한종희 삼성전

노무현 13주기···국힘 "대통합 새 역사 쓰이길", 민주 "독주로부터 민주주의 지킬 것"

노무현 13주기···국힘 "대통합 새 역사 쓰이길", 민주 "독주로부터 민주주의 지킬 것"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인 23일 여야는 일제히 노 전 대통령을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살아생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여주었던 리더십을 기억하며, 우리 사회에 깊게 남아있는 정치대립을 해소하고,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로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를 새겨본다"며 "새로운 정부는 그 뜻을 기리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 대변인은 "분열과 갈등의 정치,

효성, 故 송인상 前 재무장관 1주기 추도식 개최

효성, 故 송인상 前 재무장관 1주기 추도식 개최

효성은 지난 20일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서 고(故) 송인상 전 재무부장관(효성그룹 고문·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송원자·송길자·송광자 등 자녀와 외손자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신기준 이그린글로벌 대표 등 유가족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이동건 전 국제로타리회장의 추도사, 조현준 사장의 추도문 낭독,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헌시 낭송, 권율정 국립대전현충

 故최진실 7주기,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그립다

[NW초점] 故최진실 7주기,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그립다

‘그 아름다운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면…’차가운 바람이 몸을 감싼다. 날씨 참 시리다. 2일,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등진 지 7년째 되는 날. 최진실은 이 시리고 차가운 길을 홀로 걸어갔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은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은 대중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새상을 떠난 지 7년이 지났다. 이후 2010년 남동생인 배우 최진영과 2013년 전 남편 조성민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대중에게 지울 수 없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황우여 등 5천명 참석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황우여 등 5천명 참석

故(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5주기 추도식에 올해도 박근혜 대통령은 나타나지 않았다.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의 묘역에서는 정계 인사와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추도식이 차분하게 진행됐다.국립현충원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방부는 24일 “이번 추도식

朴대통령, 내일 육영수 여사 추도식 첫 불참

朴대통령, 내일 육영수 여사 추도식 첫 불참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엄수되는 모친 고(故) 육영수 여사의 제39기 추도식에 불참한다.청와대는 14일 “추도식은 이전에도 박 대통령 가족이 개최하는 행사가 아니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육 여사를 추모하는 모임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유족 대표로 참석해 인사를 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대한민국 대통령의 신분으로 민간인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보인다.박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전에는 육 여사 추도식에 매년 참석

노무현 4주기 맞은 與野 추모 분위기···미묘한 온도차

노무현 4주기 맞은 與野 추모 분위기···미묘한 온도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여야 각 정당들이 입장을 내놨다. 이들은 추모의 뜻을 밝혔지만 느낌은 조금씩 달랐다.노 전 대통령의 ‘적자’ 임을 강조하는 민주당은 23일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에 참석했다.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평등, 공정,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만드는데 중단 없이 나서야 한다”며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분열과 대립이 아닌 더 큰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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