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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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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6년 만에 대표이사 퇴임···후임은 정태웅

산업일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6년 만에 대표이사 퇴임···후임은 정태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직만 맡는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의 대표이사 임기가 지난 20일 만료됐다.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지 6년 만에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게 됐다. 최 회장과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박기덕 TD사업 부문 사장은 대표이사 자리를 지킨다. 최 회장을 대신해 정태웅 제련사업 부문 사장이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고려아연 측은 "ESG경영 강

계속되는 영풍의 '몽니'···갈 길 바쁜 고려아연, '신사업 어떡해'

중공업·방산

계속되는 영풍의 '몽니'···갈 길 바쁜 고려아연, '신사업 어떡해'

'한 지붕 두 가족' 고려아연과 영풍의 내부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사상 첫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지 단 하루 만에 양 가문의 갈등은 소송전으로까지 확대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해 9월 13일 고려아연과 현대자동차의 해외합작법인인 HMG글로벌간 이뤄진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신주발행을 무효로 해달라며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해외법인 HMG글로벌을 통해 약 5272억원

'고려아연 vs 영풍' 표대결···사실상 최윤범 회장 '판정승'(종합)

중공업·방산

'고려아연 vs 영풍' 표대결···사실상 최윤범 회장 '판정승'(종합)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오던 고려아연과 영풍의 사상 첫 주주총회 표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핵심 안건이었던 배당과 정관 변경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장형진 영풍 고문 측이 한 번씩 승기를 잡았다. 이번 사건으로 3세 경영을 시작으로 균열을 보이던 두 가문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상 첫 표 대결…배당안 '가결'·정관 변경안 '부결' 고려아연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

'고려아연vs영풍' 표 대결···배당 '의결'·정관 변경 '부결'

중공업·방산

'고려아연vs영풍' 표 대결···배당 '의결'·정관 변경 '부결'

75년간 동업을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이 19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음으로 표 대결을 벌였다. 배당 안건에서는 최윤범 회장이 승기를 잡았으나, 특별결의가 필요한 정관 변경 안건은 부결됐다. 고려아연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풍빌딩 별관 6층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호 의안인 결산 배당 5000원이 포함된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의 건'이 참석 주식수의 62.74%의 찬

금 가는 75년 동업···최윤범·장형진, 경영권 분쟁 '동상이몽'

재계

금 가는 75년 동업···최윤범·장형진, 경영권 분쟁 '동상이몽'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오던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3세 경영을 시작으로 균열을 보이던 두 일가의 갈등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처음으로 주주총회 표 대결을 예고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이 최대 주주인 영풍과 정관 변경, 배당결의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이 내달 19일 열리는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표 대결을 예고하면서 경쟁적으로 지분 확대에

최윤범 부회장, 고려아연 회장 승진

최윤범 부회장, 고려아연 회장 승진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고려아연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최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최 회장은 2007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과 페루 현지법인 사장, 본사 전략기획 부사장, 호주 아연제련소 SMC 사장 등을 역임했다. 고려아연은 최 회장 취임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리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사업

고려아연, 지분 경쟁 본격화···결국 계열분리 가나

고려아연, 지분 경쟁 본격화···결국 계열분리 가나

최근 영풍그룹 내 두 가문이 고려아연을 두고 지분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가는 약세장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6000원(-0.97%) 하락한 6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아연은 지난 8월 29일부터 사흘 동안 14% 이상 주가가 급등했으나 최근 3거래일 연 하락 마감했다. 현 주가는 올해 저점(45만원) 대비 37% 넘게 뛰어오른 상태다. 이같은 급등세는 영풍그룹 내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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