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청년수당’ 논란···“그러지 말고 일자리를 줘라”
서울시는 2016년부터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5000여 명의 청년에게 2~6개월 간 매달 50만원을 지원해 왔는데요. 앞으로 조건 없이 청년 모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본인이나 가구의 소득, 재학 여부 등 조건을 따지지 않고 모든 청년에게 준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 물론 당장 모든 청년에게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험을 통해 확대 여부를 정하겠다는 것인데요. 서울시의 복지 실험에 다수의 네티즌들이 우려와 비난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