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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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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 “준법문화 정착, 고인이 남긴 과제”

[이건희 회장 별세]삼성준법감시위 “준법문화 정착, 고인이 남긴 과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인 25일 별세한 가운데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애도를 표했다. 삼성준법감시위는 이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 모두의 상심을 깊이 위로한다”고 밝혔다. 준법감시위는 “삼성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더 높이 비상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고인이 남긴 뜻이고 동시에 고인의 영면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의 바람이 아닐까 짐작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문화 정착이 반드시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 한 달 연장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 한 달 연장

삼성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준법 관련 대국민 사과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기한을 다음달 1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7개 계열사에 보낸 권고문에 대한 회신 기한을 한달 연장키로 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권고안 논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삼성 측의 입장을 수용한 것이다. 앞서 준법감시위

삼성, 준법감시위 만든다···김지형 전 대법관 위원장 내정

삼성, 준법감시위 만든다···김지형 전 대법관 위원장 내정

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근 파기환송심에서 재판부가 잇달아 내부 감시 기능 강화를 강조한 것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삼성은 내부 준법 감시제도로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을 내정하고 외부 인사 위주 위원을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다. 삼성 관계자는 “현재는 내정자 외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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