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GA채널에 힘준다"···미래에셋생명, 조직 확대·조성식 부문대표 선임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업계 최초 제판분리에 이어 다시 한 번 GA(보험대리점) 채널에 힘을 싣는다. 미래에셋생명은 12일 GA 영업채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2개 부문을 확대해 3부문을 신설하고, 지원부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3부문을 책임지는 부문대표는 업계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는 조성식 전무를 선임해 영업과 전략의 시너지 창출 가속화에 나섰다. GA 지사 4000개, FC 10만 명의 제휴 규모를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