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우리금융 계열사CEO 선임에 후속인사 단행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최고책임경영자(CEO)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정원재 신임 부행장(54·사진)을 비롯한 임원급 후속인사를 단행했다.우리은행은 4일 “영업실적과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민영화를 앞둔 시점에서 조직의 안정성 및 각 분야별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과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장 정원재 전(前) 마케팅지원단장 ▲HR본부장 정기화 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