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문화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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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문화원 2019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장수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진하는 2019년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발굴지원 공모사업에 “장수깃절놀이 공연 콘텐츠 개발과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2천5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그동안 지방문화원이 수집, 발굴해 온 지역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을 대표할 미발굴 향토자료와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장수문화원에서는 일반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되

제11회 장수문화예술인의 날 성황리에 개최

장수문화원이 주관한 2018년 제11회 장수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가 6일 한누리전당에서 2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은 3개 부문으로 장수 깃절놀이단 기수단이 전통문화 계승발전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예술활동 분야 공로상에는 한병태 장수문인협회장, 우수교육상에는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 문권철 음악감독이 각각 수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호응’

장수문화원(원장 권승근)은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의 제1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9일 장수 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단 6년차를 맞이하는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65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신규 단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키에프의 대문, 임마뉴엘, 아프리칸 심

장수군, 순의리 백씨(타루비) 제례 봉행

장수삼절 중의 한분이신 순의리 백씨에 대한 제례가 지난 7일 천천면 장판리 타루비에서 안동환 장수군 부군수, 장수문화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타루비는 1802년 세워진 비로 전라북도 기념물 제83호다. 1678년 장수현감이 타고 가던 말이 꿩이 나는 소리에 놀라 벼랑 아래 깊은 물에 빠져 죽자 그를 수행하던 통인 순의리 백씨가 바위 벽에 ‘타루(墮淚 : 눈물을 흘리다)’라는 두 글자를 쓰고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했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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