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원순환실천마을 조성사업 추진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무녀1구 마을에 군산시 최초로 자원순환실천마을을 조성해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실천마을 조성사업’은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주민교육과 마을리더 육성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해 나가는 사업을 말하며, 현재 무녀도 자원순환실천마을은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으로 10월에는 완공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