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체제로···‘실적 개선’ 강조
티케이케미칼이 이상일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본격 가동한다. 24일 SM그룹(회장 우오현)에 따르면 이날 티케이케미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상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긴장도를 높이는 한편 실적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이익 극대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상일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