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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하이선’ 북상···11호 태풍 ‘노을’·12호 태풍 ‘돌핀’, 한반도 상륙 가능성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한반도의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11호 태풍 노을과 12호 태풍 돌핀이 언급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하이선은 일본 규슈지방을 지나 7일 오전 9시 부산 동남동쪽 5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상태다. 이날 오후 3시 강릉 동쪽 60㎞ 해상까지 접근하는 태풍 하이선은 오후 9시쯤 중국 청진까지 이동한 후 강도가 ‘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하이선은 부산 남남동쪽 약 80

17호 태풍 ‘타파’ 한반도로 북상···22일 직접 영향권

17호 태풍 ‘타파’(TAPAH)가 발생해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1일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은 17호 태풍 타파가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풍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약 470㎞ 해상에서 시속 65㎞ 속도로 북동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이 태풍에는 말레이시아가 낸 '타파'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는

태풍 ‘도라지’ 이동경로 어떻게 되나

올가을 첫 태풍인 ‘도라지’의 예상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 17호 태풍 ‘도라지’의 영향으로 이르면 5일에서 6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제주도를 시작으로 6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비는 많은 비를 뿌리고 주말 서귀포 먼바다를 거쳐 대한해협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한 기상청은 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 쪽 약 290km 부근 해상을 지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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