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창원대·두산중공업, ‘워터 캠퍼스’ 개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원대학교, 두산중공업이 ‘워터 캠퍼스’ 과정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워터 캠퍼스' 과정은 물 산업 관련 공학이론과 전문기술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경남센터와 두산중공업, 창원대가 연계해 만든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강의명은 ‘글로벌 워터 엔지니어링’으로, 창원대 공과대와 메카트로닉스대 등 2개 단과대의 정규과정으로 신설된다. 기계·환경·토목·화공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