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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3Q 호실적 전망·신인 출격에도 따라주지 않는 투심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대표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설이 퍼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증권가에서도 재계약 여부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4.77%) 내린 7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월 7일 그룹 블랙핑크는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