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악플 때문에 연간 35조원이 날아간다고?
'악성 댓글(악플)' 상대방 혹은 특정인에 대한 비방, 비난, 멸시, 조롱을 목적으로 온라인 게시판이나 SNS 등에 작성하는 댓글을 악성 댓글이라고 부릅니다. 악의적인 목적 때문에 아무런 가치를 찾을 수 없는 악성 댓글.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에서 만 20~69세의 인터넷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간접적으로 악성 댓글 피해를 경험한 사람은 46.5%입니다. 가해자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80.5%에 달했지요.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