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안컵]호주, 전반 14분 만에 2골···2-0

‘호주 아랍에미리트’호주가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전반 14분 만에 두 골을 넣었다.호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4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2-0 리드를 잡았다. 호주는 전반 3분 만에 세인즈 버리가 헤딩골을 터뜨린데 이어 전반 14분 호주선수 제이슨 데이비슨이 골을 터트리면서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경기 승자는 한국과 31일 오후 6시 시드니에서 아시안컵 우승을 놓고 다

현대건설, UAE서 발전·담수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9억8799만달러 규모 EPC 턴키 공사인 미르파(Mirfa) 민자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수전력청(ADWEA)에서 발주했다. 공사기간은 30.5개월이며 전 과정을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행하게 된다.기존 미르파 플랜트 개보수를 포함, 총 1600MW급 발전설비와 하루 5250만갤런 담수를 생산할 수 있는 담수 플랜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이탈리아 터빈 생산 업

현대건설,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UAE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대건설 우수협력사 24개사를 초청해 ‘해외공사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대진 현대건설 아부다비 지사장, 한선희 KOTRA 중동지역 본부장, 권혁찬 해외건설협회 지부장 등이 참석해 협력사 해외진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외국공사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협력사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조욱환 현대건설 협력사 협의회장과 우수협력사 대표 등 24명은 현대

윤상직 장관, UAE 방문해 에너지·자원협력 모색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스위스 순방을 수행한 데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3~2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를 찾아 한-UAE 에너지·자원협력 외교활동을 전개했다.24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전날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을 만나 UAE원전 성공적인 건설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했다.윤 장관은 “오는 2017년도부터 준공되는 UAE원전 4기의 운영지원을 위해 UAE 측에서 요구하는 자격을 갖춘 경험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

SK건설, UAE 현장서 무재해 5000만 인시 돌파

SK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프로젝트가 무재해 5000만 인시를 돌파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건설사가 해외 현장에서 세운 무재해 최장 기록인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프로젝트의 4100만 인시를 경신한 것이다. 무재해 5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약 13년 9개월에 해당하는 5000일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회사 측은 공사 준공 예정인 2014년 2월까지 재해가 없으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