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민족대표 33인’ 논란에 사과···“신중한 자세로 역사 대중화에 힘쓰겠다”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씨가 민족대표 33인 폄훼 발언 논란에 대해 “저 때문에 상처받으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설씨는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고급 요릿집인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것에 대해 설민석씨가 독립선언을 룸살롱 술판으로, 손병희의 셋째 부인이었던 주옥경을 술집 마담으로 폄훼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설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보도된 사건과 관련하여 저의

‘어쩌다 어른’ 설민석 “구석기 시대가 역사 전쟁의 중심”···기대 UP!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역사 지식과 의식을 동시에 일깨월 시간을 가진다. 설민석은 7일 오후 방송되는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식史를 합시다'라는 주제로 한반도 역사의 시작점을 강의한다. 이날 그는 "구석기 시대가 역사 전쟁의 중심"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설민석의 한국 통사 특강은 대내외적인 혼란으로 상실감을 겪고 있는 어른들에게 민족의 뿌리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어쩌다 어른’ 설민석, 김수현과 인연 공개···“중학생인데 고등학생 수업 들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역사 강사 설민석이 배우 김수현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설민석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제가 1편’에 대한 강의를 선보였다. 이날 화랑의 동료애에 대해 설명하던 설민석은 “예를 들어 김수현 화랑이 있다고 하면”이라고 말하자 방청객들이 탄성을 내질렀다. 그러자 설민석은 “정말 좋아하시네”라며 “예전에 제 수업 들었는데”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설민석 “韓 역사 단결의 역사”··· 사이다 강의 화제 (어쩌다 어른)

스타강사 설민석의 사이다 역사 강의가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O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 담긴 의미 중 '제가(齊家)'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설민석은 "학창 시절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며 사회에 나갈 준비를 했지만, 어쩌다 어른이 되고 나니 그것 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시련들이 엄습하더라. '어쩌다 어른'이 아니라 '준비된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가 바로 선조들의 역사"라

설민석 이어 최진기까지 화제폭발··· ‘어쩌다 어른’ 예능품격 한단계 ↑

스타 역사 강사 설민석에 이어 인문학 종결자 최진기까지. ‘어쩌다 어른’이 교육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예능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프리미엄 특강쇼 O tvN ‘어쩌다 어른’은 최근 명쾌하고 유쾌한 설민석의 역사 강의로 화제를 모았다. 설민석은 이미 방송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 연예인급 인기몰이를 할 정도로 지명도 높은 스타 강사이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역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엮으며 역사의 시각을 한층 넓혀주기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