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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품 집결지' 오뚜기의 심장 대풍공장 가보니

식음료

[르포]'1등 제품 집결지' 오뚜기의 심장 대풍공장 가보니

익숙한 카레 냄새가 기나긴 복도를 가득 메운다. 냄새가 짙어지는 장소로 가보니 친숙한 그 제품이 눈에 띈다. 어릴 적 누구나 먹어본 샛노란 카레, 그 냄새와 맛이 반가운 오뚜기 카레다. 오뚜기 카레를 포함해 케첩, 마요네즈, 3분 요리 제품 등 오뚜기의 대표 제품은 모두 오뚜기의 '심장'인 대풍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8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오뚜기의 최대 생산기지 대풍공장에서 오뚜기의 대표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둘러봤다. 오뚜기는 현

한화디펜스, 호주에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2024년 완공

한화디펜스, 호주에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2024년 완공

한화디펜스는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양국 정·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생산시설로, 3만2000m² 크기의

‘총체적 난국’ 르노삼성, 佛 르노 생산 하청기지로 전락하나

‘총체적 난국’ 르노삼성, 佛 르노 생산 하청기지로 전락하나

국산차 5사 중 유독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사실상 프랑스 르노그룹의 생산 하청기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국내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는 반면 경력개발을 이유로 해외에 머무르는 인력이나 본사서 파견된 인력의 급여는 크게 늘었다. 게다가 대주주인 르노그룹의 연구·개발 예산은 갈수록 깎이고 있어 ‘하청기지 전락설’에 힘을 싣고 있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해 국내에서만 구조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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