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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ㅂㅇㄹ 검색결과

[총 15,5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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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산업의 쌀 'MLCC'에 화력 집중···올해 전장용 매출 1조"

전기·전자

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산업의 쌀 'MLCC'에 화력 집중···올해 전장용 매출 1조"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는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와 같이 일상샐활에서 쓰는 대부분의 제품에 들어갑니다.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죠. 삼성전기는 서버·전장 등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데, 올해는 전장용 부품으로 1조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위헌 삼성전기 MLCC제품개발4그룹장(상무)의 말이다. 그는 17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초소형·초고용량의 기술력의 결과

K배터리, 1분기 가동률 '뚝'···유럽 부진은 '덤'

에너지·화학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배터리, 1분기 가동률 '뚝'···유럽 부진은 '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탓에 국내 배터리 기업의 1분기 실적이 급감한 가운데 공장 가동률도 예년을 크게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법인 실적을 유일하게 공개한 삼성SDI는 수요 둔화에 직격탄을 맞았다. 전기차 수요가 크게 둔화하면서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고됐으나 3사 모두 내실 다지기에 나서며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동률 최저 수준…유럽 수요 부진 직격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

삼성생명·화재 1분기 호실적···증권가 "아직 싸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성생명·화재 1분기 호실적···증권가 "아직 싸다"

1분기 호실적을 거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파격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밝히며 증권가에서 일제히 목표가를 올려 잡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 70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사상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 증가한 5조5068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8971억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연결 세전이익은 9177억원,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은 7

삼성스토어, 역대급 폭염 예고 에어컨 판매량 20% 급증

전기·전자

삼성스토어, 역대급 폭염 예고 에어컨 판매량 20% 급증

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로 에어컨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했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4월 매장에서 판매된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O% 높아졌다고 밝혔다. 방마다 냉방가전을 마련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방방냉방' 트렌드 확산에 따라 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 외에도 창문형∙시스템(천장형) 등 집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에어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삼성스토어 에어컨 판매량을 살펴보면 창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기업 합류

전기·전자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기업 합류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 중국으로 반도체를 납품하는 업체 2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6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5대 매출처는 애플과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수프림 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와 반도체기업 퀄컴이 빠지고 반도체 유통기업 홍콩 테크트로닉스와 대만 수프림 일렉트로닉스가 추가됐다.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해당 기업의 매출 비중이 커진 것

일회성 요인에 수익성 하락···삼성생명, 건강보험 더 힘준다

보험

일회성 요인에 수익성 하락···삼성생명, 건강보험 더 힘준다

삼성생명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에 따른 일회성 요인, 건강보험 시장 확대 추진 과정 영향으로 올 1분기 순이익이 하락했다. 삼성생명은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제반 시스템을 수익성 중심으로 개선해 연간 3조원 이상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1분기 퇴직연금 해지패널티이익 및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자체 생성형 AI로 혁신 가속화"

전기·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자체 생성형 AI로 혁신 가속화"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혁신 속도를 가속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계현 사장은 16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도체 기술 분야 업계 리더로서 AI를 사용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도전했다"며 "이에 대응해 우리 팀이 제시한 DS 어시스턴트 및 N-ERP AI 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DS 어시스턴트는 DS 부문이 도입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221억원···전년比 12%↓

보험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221억원···전년比 12%↓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1분기 퇴직연금 해지패널티이익 및 저이원채 교체매매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건강보험 판매 확대의 결과로 1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576억원을 기록했다. 건강 CSM은 4분기 연속 개선됐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도 53.5%로 전년 대비 21.6%포인트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5G 스마트폰 브랜드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은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2024년 소비자 만족도'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83점을 받아 단독 1위에 올랐다. 작년의 81점에서 2점 오른 수치다. 애플은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82점을 획득해 2위에 랭크됨으로써 삼성전자와의 공동 1위 자리를 내려놨다. 구글과 모토로라(레

삼성證 "더존비즈온, 신사업 가시화  투자···목표주가 1.96%↓"

종목

삼성證 "더존비즈온, 신사업 가시화 투자···목표주가 1.96%↓"

삼성증권이 더존비즈온에 대해 비용 통제로 이익이 성장하고 있지만 신사업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1.96% 낮췄다. 전날 더존비즈온 종가는 5만5100원으로 목표주가보다 10.20% 높다. 16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테크핀 신사업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졌으나,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사업 가시화 시 투자에 나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전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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