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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질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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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향하는 청년들,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

소셜

[카드뉴스]수도권 향하는 청년들,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

최근 사회적으로 저출산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방의 청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방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각 지역 광역시의 상황은 어떨까요?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2022년 기준)에 따르면 부산, 대구, 광주, 울산의 20세~39세 청년 인구는 총 2만2996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은 이보다 많은 2만6359명의 청년이 유입됐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광역시 중에서 인천과 대전의 청년 인구가 증

'삶 만족도' 최하위권 한국, 그나마 등수 높은 영역 보니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삶 만족도' 최하위권 한국, 그나마 등수 높은 영역 보니

국가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는 바로 국민의 행복과 만족스러운 삶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매일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이러한 목표를 위해 각국에 맞는 정책 운영하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를 들여다봤습니다. OECD 38개 국가 중 삶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바

당신의 '삶의 질' 성적은 몇 등급인가요?

[카드뉴스]당신의 '삶의 질' 성적은 몇 등급인가요?

같은 한국인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저마다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삶의 질 또한 제각각일 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스스로의 삶의 질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리서치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본인의 삶의 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국민은 17.7%, 부정적으로 평가한 국민은 34.4%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약 2배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삶의 질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은 0.5%인 반면 최하위 등급인 10등급은 4.6

행복은 정말 재산 순일까?

[카드뉴스]행복은 정말 재산 순일까?

삶의 질이란 삶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총제적으로 의미하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삶의 질에 대한 만족감이 다를 텐데요. 한국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신한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비율은 45%였습니다. 39.1%가 '좋음', 5.9%가 '매우 좋음'이라고 응답했는데요. '나쁨'·'매우 나쁨'인 경우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구체적인 문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은 '성취감'에 관

‘어제 얼마나 자주 행복(우울)했나요?’ 물어보니

[카드뉴스]‘어제 얼마나 자주 행복(우울)했나요?’ 물어보니

우리 국민의 삶을 질적인 측면에서 들여다보는 보고서가 최근 통계개발원을 통해 발간됐습니다. 총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된 보고서는 삶의 질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올해 보고서에서는 전체 영역 중 ‘주관적 웰빙’ 항목에서 모든 지표가 전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체 어떤 점이 어떻게 나빠진 걸까요? 세부 지표인 삶의 만족도, 긍정정서, 부정정서 평가를 살펴봤습니다. 먼저 삶의 만족

당신의 아이는 정말 행복할까?

[카드뉴스]당신의 아이는 정말 행복할까?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바,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요?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지금의 아이들은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졌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을 못하거나 새 옷을 못 사는 아이들의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지요. 하지만 여가를 즐기거나,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사회관계적인 부분이 부족한 아이들은

웰빙은 멀어지고 스트레스만 남았다

[카드뉴스]웰빙은 멀어지고 스트레스만 남았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각자 삶의 질에 몇 점을 주고 있을까요? 한국과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23개국을 비교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라이나생명 모기업인 시그나그룹에서 23개국 1만4467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웰빙지수는 23개 나라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웰빙지수는 지난해보다 2.2점 하락한 51.7점. 70.4점으로 1위를 차지한 인도와 격차는 18.7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카드뉴스]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갚아도 쌓여만 가는 빚, 일을 더 해도 늘지 않는 소득’ 우리 국민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해 중국(45위)보다 낮은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시간은 3위, 실업률은 14위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0.7% 증가한 444만5000원인데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득은 –0.1%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1분기 가계소득증가율은 1.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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