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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남3구 제외 전국 분양가, 시세보다 비싸
지난해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보다 비쌌던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부동산R114의 조사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3천508만원으로 전년(3천476만원)에 비해 32만원(0.9%), 2년 전(2천799만원)보다 709만원(25%)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21년 4천277만원에서 2022년 4천130만원, 2023년 4천25만원 등으로 2년 연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