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막주 수도권 주말 날씨, 고기압 영향 맑아

8월 마지막 주 주말(30∼31일) 수도권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토요일인 30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8∼31도까지 오르겠다.일요일인 3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예상된다.8

[오늘의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기온 -12℃

기상청은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0도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전국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또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눈이나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릴 것으로 관측 되지만 이 눈·비는 아침에 점차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ｍ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

[오늘의 날씨]20일 아침 최저기온 -5℃···전국 대체로 ‘맑음’

연일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를 기록해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과 해안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경기도지방 출근시간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은 -5~1도로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어제와 비슷하

[오늘의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서울6~13도

15일 금요일의 서울 기온이 6~13도를 기록하면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가 되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하지만 제주도는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ｍ로 일겠다.

[오늘의 날씨]이틀째 동장군 기승, 서울 오전 -1℃·낮 10℃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쌀쌀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3도, 부산 3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낮 기온은 서울 10도, 청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북내륙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기상청은 또 오늘과 내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낮 최고기온 21도

화요일인 5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2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강릉은 19도, 부산은 21도, 광주는 20도까지 오르겠다. 중부내륙과

[오늘의 날씨]전국 맑음···동해안 흐리고 비

월요일인 4일 전국의 날씨는 전반적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 동안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mm 미만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고 그 밖의 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