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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社 낙찰액도 넘길 듯···제4이통 '승자의 저주' 우려

통신

통신3社 낙찰액도 넘길 듯···제4이통 '승자의 저주' 우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세대(G) 28㎓ 주파수 경매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경매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닷새째인 31일 경매가 끝나면, 앞서 통신 3사의 이 대역 주파수 낙찰가조차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러나 경매에 참여한 이들의 재정적 능력은 통신사에 미치지 못하는 터라 우려의 목소리가 거세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5G 28㎓ 주파수 닷새째 경매는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되고

불꽃 튀는 28㎓ 주파수 경매···1400억원 돌파

통신

불꽃 튀는 28㎓ 주파수 경매···1400억원 돌파

신규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앞두고 5세대(G) 28㎓ 주파수 경매가 한창인 가운데, 이날 14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6일보다 무려 600어원이나 뛴 금액이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주파수경매 3일 차를 종료한 결과, 최고입찰액 1414억원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시작가인 742억원에 비해 90%나 올랐다. 세종텔레콤의 중도 포기로 스테이엑스(스테이지파이브),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 두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진행된 이날 경매는 오전 9시에 시

"40억 껑충"···28㎓ 주파수 경매, 월요일로

통신

"40억 껑충"···28㎓ 주파수 경매, 월요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8㎓ 대역 주파수경매 첫 주를 마무리한 가운데, 최저 가격보다 40억원 가량 금액이 뛰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매는 오전 9시에 시작돼 오후 4시40분에 종료됐다. 2일차 결과, 최고 입찰액은 797억원이었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14라운드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월요일에는 15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첫 날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를 선언한 가운데, 나머지 경매 레이스는 스테이엑스(스테이

'눈치 게임' 속 28㎓ 주파수 경매 돌입···제4이통 출혈경쟁은 없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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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게임' 속 28㎓ 주파수 경매 돌입···제4이통 출혈경쟁은 없다지만

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경매가 막을 올린 가운데 신규 이동통신사업자 후보들 간의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 후보 업체들은 출혈경쟁은 피하겠다는 입장인데, 업계에서는 1000억원 초반에 낙찰될 것으로 관측한다. 2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과5G 28㎓ 대역(26.5~27.3㎓·800㎒폭)과 신호제어용 앵커주파수 700㎒ 대역(20㎒폭)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에는 세종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마

세종텔레콤, 주파수 경매 포기···제4이통 경쟁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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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주파수 경매 포기···제4이통 경쟁 '2파전'

네 번째 이동통신사 후보 업체가 두 곳으로 추려졌다. 세종텔레콤이 주파수 경매가 시작된 날인 25일 중도 이탈을 선언했기 때문인데, 다음 날부터 속개될 경매부턴 세종텔레콤을 제외한 두 컨소시엄만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8㎓ 대역 주파수경매 하루 만에 세종텔레콤이 경매를 중도 포기했다. 이에 앞으로 진행될 경매는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와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 두 컨소시엄 2파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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