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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소리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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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역주행 흥행 돌입

‘로봇, 소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역주행 흥행 돌입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영화 '로봇, 소리'는 지난 1월 30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주말 관객수 17만9468명, 누적 관객수 29만8456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역주행 흥행에 돌입했다. 주말 동안 두 단계나 상승한 '로봇, 소리'의 성적은 가족 관객이 몰린 주말, 흥행세에 탄력을 받은 결과라 볼 수 있는 부분. '로

 이성민, 특별함 대신 겸손 입은 진.짜.배.우

[인터뷰] 이성민, 특별함 대신 겸손 입은 진.짜.배.우

연기를 하기위해 대학 연극영화과 진학을 꿈꾸던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대구전문대학 호텔관광학과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연기를 하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연거푸 상상하며 꿈을 키웠고, 스무살 극단에 들어갔다. 배우 이성민 이야기다. 이성민은 극단에 들어가 바닥부터 연기를 시작해 24살 때인 1992년 대구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전국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타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TV드라

 ‘로봇소리’, 딸의 소리를 듣지 않은 父의 절규

[NW리뷰] ‘로봇소리’, 딸의 소리를 듣지 않은 父의 절규

칼바람이 거리를 헤매던 대중을 극장으로 이끈다. 이에 극장가에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감동 스토리 영화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그중 휴먼 로봇 감동 드라마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가 찾아온다. 이 영화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로봇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끈다. 2003년 대구에서 하나 뿐인 딸 유주(채수빈 분)를 잃어버린

 이희준, “‘로봇소리’-‘오빠생각’ 형평성 있게 홍보”

[로봇소리] 이희준, “‘로봇소리’-‘오빠생각’ 형평성 있게 홍보”

이희준이 출연한 두 편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는 심경을 밝혔다.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희준은 “당시 제안 받은 대본중 가장 신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희준은 “역할의 비중보다 이런 선한 영화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

 이하늬 “극중 도청 어플로 이성민 도와 뿌듯”

[로봇소리] 이하늬 “극중 도청 어플로 이성민 도와 뿌듯”

이하늬가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하늬 “영화속 지연은 연인과 멀리 떨어져서 연애하는 것을 힘들어했던 것 같다”면서 “같이 붙어있는 연인이 떨어지게 되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고 장

 이희준 “류준열 매니저 없이 지하철 타고다녔다 ”

[로봇소리] 이희준 “류준열 매니저 없이 지하철 타고다녔다 ”

이희준이 ‘로봇소리’에 단역을 출연한 ‘응답하라 1988’ 류준열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희준은 “‘로봇 소리’ 촬영 당시만 해도 류준열 씨가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희준은 “어

 이성민 “임시완 맞대결, 서로 시사회 가기로 했는데 못가”

[로봇소리] 이성민 “임시완 맞대결, 서로 시사회 가기로 했는데 못가”

이성민이 ‘미생’ 임시완과 영화 맞대결 소감을 밝혔다.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생’에서 함께 출연했던 임시완(오빠생각)과 개봉 시기가 비슷하게 맞물리게 됐다. 이에 대해 이성민은 “둘이 감정이 있는건 아니다”라고 입을 뗐다.이어 “임시완이 전화와

 심은경 “더빙 경험적어 걱정··· 진심 잘 전해졌으면”

[로봇소리] 심은경 “더빙 경험적어 걱정··· 진심 잘 전해졌으면”

심은경이 ‘로봇소리’ 목소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했다. 시사후 주인공 해관 역의 이성민은 목소리 연기한 심은경에 대해 칭찬을 보냈다. 이에 대해 심은경은 “과찬을 들으니 쑥스럽다. ‘로봇소리’ 작품 제의 받고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

 이성민·황정민·임시완·유연석, 상반기 극장가 男風 분다

[포커스] 이성민·황정민·임시완·유연석, 상반기 극장가 男風 분다

‘남남 케미’라는 말이 있다. 남자배우끼리 투톱으로 호흡을 맞춰 발산하는 케미스트리(화학작용), 좋은 호흡을 뜻하는 말이다. 2015년 영화계는 남남 케미로 뜨거웠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베테랑’, ‘사도’릇 비롯해 ‘내부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남자배우들간의 좋은 호흡이 관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었다. 남풍(男風)이 거세게 불어닥친 2015년이었다. 이러한 남풍은 2016년에도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스크린을 주름잡는 남자배우들이 올해

‘로봇소리’ 이희준, 국정원 직원 변신 ‘냉철’

로봇소리’ 이희준, 국정원 직원 변신 ‘냉철’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에서 배우 이희준이 국정원 직원으로 변신한다.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희준은 국가정보안보국 소속 요원으로 소리를 찾는 일을 맡아 승진을 꿈꾸는 야심가 신진호로 분해 열연한다.연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재용 역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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