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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 "비상근무 가동···선박 납기일 반드시 지킨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 "비상근무 가동···선박 납기일 반드시 지킨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하청지회의 불법 파업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파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28일 공동 사과문을 내고 "협상 당사자로서 하청지회와의 교섭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했지만, 불법 파업이 장기화돼 큰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내협력사 대표 일동은 "51일간의 파업이 미친 폐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원청에는

대우조선 청년이사회, '리본달기 챌린지'···"도크점거 풀고 진수 성공할 때까지"

대우조선 청년이사회, '리본달기 챌린지'···"도크점거 풀고 진수 성공할 때까지"

대우조선해양 청년이사회가 불법파업 중단에 뜻을 보탰다. 대우조선해양 청년이사회는 1도크 진수가 성공할 때까지 옥포 오션플라자 수변공원에서 1도크 정상화를 기원하는 리본 달기 챌린지를 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이미 1만여개의 리본이 울타리에 달렸다. 직원들은 불법파업 중단 촉구를 넘어 'DSME 정상화 기원', '대우조선해양, 100년 더 다니고 싶습니다' 등 각자의 염원을 리본에 적어 옥포만을 수놓았다

대우조선 구성원 2만여명 "하청지회 불법파업, 삶의 터전 말살 행위"

대우조선 구성원 2만여명 "하청지회 불법파업, 삶의 터전 말살 행위"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직원들이 거제통영고성조선 하청지회의 불법파업 중단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20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4000여명의 직원들이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하청지회의 불법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특히 구성원 2만여명 명의의 촉구안을 배포하고 "1도크를 불법 점거하는 거통고 하청지회로 인해 전체 구성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수년간 조선업 불황으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은 후 이제

대우조선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누가' 길거리로 내몰았나?

대우조선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누가' 길거리로 내몰았나?

11일 오전 6시30분. 새벽 어스름이 깔려있는 이른 시간이지만, 피부에 닿는 공기마저 습한 출근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앞으로 정장 차림의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한 켠에 서류 가방을 내려놓은 이들은 '불법파업 중단하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호소문을 나눠줬다. 같은 날 오후 2시. 내리쬐는 뙤약볕은 없지만, 체감온도는 이미 30도를 넘겼다. 서울시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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