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외리스크 영향 최소화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대외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유로존과 중국 등의 경제 회복세 둔화, 선진국간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 가능성 확대 등 대외 리스크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앞으로 대내외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