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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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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사이언스, 유럽서 혁신 패혈증 치료제 기술협력 나선다

제약·바이오

HLB사이언스, 유럽서 혁신 패혈증 치료제 기술협력 나선다

코넥스 상장사 HLB사이언스는 글로벌 파트너링 컨퍼런스인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2' 온라인 행사에 참여해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혁신 감염증 치료기술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매년 60여개국 200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 수출, 공동 개발 등을 논의하는 행사로 미국의 '바이오 USA'에 버금가는 유럽 최대의 제약·바이오 파트너링 컨퍼런스로 꼽힌다. HLB사이언스는 이번 행사에서 주요 연구기관과 글로벌 제약사

임산부가 지금 일본에 가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임산부가 지금 일본에 가면 안 되는 이유

일본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최근 일본에서 급성 감영성 질환인 ‘풍진’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여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풍진은 바이러스(Rubella Virus)에 의해 귀나 목 뒤의 림프절 비대, 미열, 두통, 결막염, 발진 등이 나타나는 급성 발열성 질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직접 접촉뿐만 아니라 공기를 통해서도 전파되는 강한 전염력을 가졌는데요. 일반적으로 풍진은 감염돼도 경미한 증상을

3년간 달걀 관련 검사 0건···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정부

3년간 달걀 관련 검사 0건···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정부

문재인 대통령이 사상 초유의 계란 판매 중단 사태를 불러온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해 범정부적인 종합관리를 지시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살충제 성분이 계란에서 검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늑장대응으로 일을 키웠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16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총리가 범정부적으로 종합 관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수조사 결과를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

 세계를 강타한 공포의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이슈 콕콕] 세계를 강타한 공포의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PC에 있는 각종 파일을 암호화해 사용불가 상태로 만들고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지난 12일부터 세계 곳곳에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국 국가안보국이 사용하던 비밀 악성코드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워너크라이’는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하지 않아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복제를 하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시스템을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입

대구서 AI감염 큰고니 사체 발견

대구서 AI감염 큰고니 사체 발견

대구에서 AI에 감염된 큰고니 사체가 발견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2일 대구 동구 신서동 아파트단지에서 발견한 큰고니 사체를 국립환경과학원에 맡겨 검사한 결과 AI바이러스(H5N6)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은 고병원성인지를 확인하고자 다시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번 겨울 들어서 대구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큰고니 사체가 발견된 곳은 지난 12일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큰고니 사체가 발견된 경북 경산

성주서 80대女 야생진드기 감염 사망 환자 발생

성주서 80대女 야생진드기 감염 사망 환자 발생

경북 성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성주군 A씨(83·여)가 발열과 무기력, 혈소판감소 등의 증세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25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졌다. 올들어 전국 두번째 SFTS로 인한 사망자다. A씨는 지난 21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틀 뒤인 23일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양성으로 확진됐다. 성주에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이차 감염 있으면 먼저 치료해야···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이차 감염 있으면 먼저 치료해야···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염증이나 이차 감염이 있는 경우 먼저 치료한 후 피부사상균에 대한 치료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좀으로 불리는 ‘족부백선’은 주로 노인이나 20~40대에 많이 나타나며 어린아이에겐 드물다.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각화형으로 구분되며 가장 흔한 지간형은 발가락 사이에 나타난다. 소수포형은 발바닥이나 발 옆에 소수포가 산재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생긴다. 각질층이 두꺼워 지

한국 의료진 에볼라 감염 우려···독일 후송

한국 의료진 에볼라 감염 우려···독일 후송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대원(의료인력) 1명이 환자 채혈 과정에서 주삿바늘이 손가락에 닿아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독일로 후송된다.이 대원은 외상은 없고 감염 증상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 기간인 이달 20일 정도까지 감염 여부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다.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는 2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시에라리온 에볼라 대응을 위해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

美연구진 “에볼라 사태 1년반 지속”

美연구진 “에볼라 사태 1년반 지속”

서아프리카 에볼라 사태가 앞으로 1년 반까지 계속되고 감염자도 수십만명에 이룰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3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국방부 요청으로 미국 과학자들이 수행한 에볼라 프로젝트 ‘병원균 모델 연구’에서 이 같은 전망이 제시됐다.연구진은 최근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감염자 증가세, 환자 한 명에서 파생되는 감염자 수, 과거 발병사례 자료 등 여러 요인을 토대로 예측모형을 만들었다.이를 토대로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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