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 영흥면에 가압장 3개소 추가 설치...24시간 상수도 공급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영흥면에 가압장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 영흥면 고지대 주택과 펜션 등 숙박시설에 안정적인 급수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1995년 인천시로 편입된 영흥도는 2001년 영흥대교 건설로 접근성이 편리해져 인구 유입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영흥도 내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흥도는 숙박시설과 전원주택의 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상수도시설의 추가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