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초부유층 대상 ‘SNI서비스’ 전 지점으로 확대
삼성증권은 20일, 초부유층 전담 점포였던 SNI(Samsung & Investment)를 전국의 30억 이상 고객 대상의 특화서비스 브랜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증권은 예탁자산 30억원 이상의 개인고객만 2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자산도 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업계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고객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SNI 확대개편의 주요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SNI 서비스를 전국의 삼성증권 모든 지점에서 확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