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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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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에 4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설계 변경안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초 50층대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저층 4개동 등 총 6개동의 GBC 설계 변경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105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저층 건물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던 과거 설계안의 기본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막···"바이오산업 미래 조망"

제약·바이오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막···"바이오산업 미래 조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을 주제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3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번 GBC에서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 규제기관의 역할·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GBC는 30일 개회식과 기조·특별 강연을 시작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건설사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현대건설이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을 담당하는 시공단의 담당 임원과 조직을 축소했다. 정의선 회장이 설계변경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GBC 관련 전략에 변화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월1일부로 새로운 GBC 시공단장과 총괄기획담당을 발령했다. GBC시공단장에는 카타르주재PD와 카타르 루사일 타워 현장실장을 지낸

GBC, 설계변경 신청 또 밀린다···올 연말 내 신청 목표 무산

건설사

[단독]GBC, 설계변경 신청 또 밀린다···올 연말 내 신청 목표 무산

현대차그룹이 삼성동에 짓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설계변경 신청을 사실상 내년으로 미뤘다. 연말인사를 통해 담당 임원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인허가 관청인 서울시가 설계변경에 부정적이지 않은데다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청도 설계 반대 입장을 다소 누그러뜨리면서 내년부터 협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일 계열사의 임직원에 대해

GBC vs 잠실MICE, 강남 랜드마크 주인은

건설사

GBC vs 잠실MICE, 강남 랜드마크 주인은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의 터파기가 마무리 수순에 다다르고, 잠실종합운동자 부지에 추진하는 잠실 MICE 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서다. 특히 두 곳 중에 어느 곳이 강남의 랜드마크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업계에서는 각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그룹의 의지와 역량이 중요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남서 걷은 기부채납 절반 강북서 쓴다···GBC 기여금 주목

강남서 걷은 기부채납 절반 강북서 쓴다···GBC 기여금 주목

서울 강남의 대형 개발사업에서 기부채납되는 공공기여분의 절반 이상을 강북 지역에서 도시공원 조성이나 공공임대 공급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착공승인을 받아 지반공사중인 현대차 그룹 새 사옥인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공공기여금(1조7천491억원)의 용처에도 관심이 쏠린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

‘현대차 GBC 준공’ 늦어질 수 있는 3가지 이유

‘현대차 GBC 준공’ 늦어질 수 있는 3가지 이유

“(서울시가) 왜 이렇게 급하게 서두르는지 모르겠네요.”(현대차그룹 관계자)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중인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에 대한 착공 허가를 내줬지만, 준공(2026년 예정)은 커녕 사실상 착공 무기한 연기 가능성마저 제기된다. 한국도시행정학회에 따르면 GBC 개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27년간 약 26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도 121만5000여 개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시 전체 일자

현대차, 신사옥 GBC 5월 중 착공···국내 최고 건물 전망

현대차, 신사옥 GBC 5월 중 착공···국내 최고 건물 전망

현대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이달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과거 한전부지를 매입한 지 6년 만에 착공에 들어가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서울시에 GBC 착공에 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은 착공계를 최근 제출했다. 현대차그룹은 과거 한전부지를 지난 2014년 9월 10조5500억원에 매입했다. 작년 1월 서울시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해 GBC 건립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최고층 신사옥’ 짓는 현대차, 공군에 레이더 구매 비용 낸다

‘최고층 신사옥’ 짓는 현대차, 공군에 레이더 구매 비용 낸다

서울 강남에 국내 최고층 신사옥 건설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이 공군에 신규 레이더 구입비와 운용 비용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공군의 작전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3일 국방부와 서울시를 만나 GBC 신축 관련 이행합의서를 체결하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현대차 관계자도 “국방부와 합의한 것이 맞다”며 “군

서울시, 현대차 신사옥 GBC 건축 허가···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서울시, 현대차 신사옥 GBC 건축 허가···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계획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건축허가서가 교부됐다. 이에 따라 GBC는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6일 "GBC 신축사업의 마지막 쟁점이었던 현대차그룹과 국방부(공군) 간 협의가 '단계적인 작전제한사항 해소'로 합의됨에 따라 오늘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13일 접수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서울시는 "현대차는 건축허가와 관련한 국방부 협의 사항이었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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