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기가스틸 전문 복합가공 공장 준공
포스코가 25일 중국 현지 가공센터인 POSCO-CSPC(이하 CSPC)에 전기차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한 기가스틸 전문 복합가공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용삼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을 비롯한 김봉철 중국통합가공센터 법인장, 이휘(李晖) 쿤산시 상무위원 및 왕준(王頵) 경제개발국장, 이강섭 심원 대표, 김화진 포스오스템 통합법인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전 세계 26개 거점에 해외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