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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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검색결과

[총 2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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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트렌드 HUMAN" ···"6개 기술 주목해야"

산업일반

"CES 2023 트렌드 HUMAN" ···"6개 기술 주목해야"

한국무역협회(KITA)가 'CES 2023'으로 살펴본 혁신 기술 트렌드 'HUMAN for Human'을 발표하며 "기업들은 '연결'을 핵심으로 내세워 기술‧기기‧서비스 간의 초연결을 강조했고 메타버스가 주요 키워드로 선정돼 삶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며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6개의 기술 트렌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엔 올해

코스맥스, 서울대 연구진과 협업···CES서 '혁신 뷰티 기술' 공개

코스맥스, 서울대 연구진과 협업···CES서 '혁신 뷰티 기술' 공개

코스맥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혁신 뷰티 기술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 5~8일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를 통해 종이 두께보다 얇은 배터리와 그래핀 시트를 결합해 빠른 유효성분 흡수를 돕고 탄탄한 피부를 구현하는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과 스마트폰으로 전압을 조절해 피부 상태에 따라 유효성분의 전달력을

라스베이거스에 모인 금융지주 회장들···"빅블러 시대 대응" 한목소리

은행

라스베이거스에 모인 금융지주 회장들···"빅블러 시대 대응" 한목소리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최근 몇년사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금융지주사들도 저마다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풀이다. 산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CES가 더 이상은 '남의 행사'가 아니라는 얘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술의 향연 폐막···초격차 뽐낸 韓 기업들(종합)

[CES2023]기술의 향연 폐막···초격차 뽐낸 韓 기업들(종합)

지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CES 2023은 174개국에서 32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반쪽짜리'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많이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CES를 주관하는 CTA(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CES는 이틀 만에 11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는 지난해 4만5000명 보다 2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디지털도, 혁신도 현장에 답"

은행

[CES202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디지털도, 혁신도 현장에 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3'를 찾았다.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이하 CES 2023)'에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그룹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함양을

한종희·조주완 입모아 "올해 어렵다"···삼성·LG 투자는 "계획대로"

[CES2023]한종희·조주완 입모아 "올해 어렵다"···삼성·LG 투자는 "계획대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CEO들이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여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나란히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미래 비전과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양사가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뒤 열려 수익성 방어 전략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으며, LG전자도 91.2% 줄

CES 깜짝 방문한 최태원 "경기 변동 관계없이 미래 준비 지속"

[CES2023]CES 깜짝 방문한 최태원 "경기 변동 관계없이 미래 준비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SK그룹 전시관을 깜짝 방문했다. 최 회장은 전날 수행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전시 둘째 날인 6일 SK 부스를 방문했다. 최 회장의 CES 방문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최 회장은 첫 CES 방문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듣던 대로 규모가 크고 여러 회사의 많은 기술과 새로운 컨셉을 볼

삼성전자·하만이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탑승자 경험 극대화'

[CES2023]삼성전자·하만이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탑승자 경험 극대화'

삼성전자와 하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차량 내 탑승자 경험(ICX)을 극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레디 케어'와 '레디 튠'을 공개하고, 운전자의 일상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차량 내 경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하만이 공동 개발한 '레디 케어'는 차량이 운전자의 상태 변화를 인지하고 최상의 운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작동시키는 안전 운전 지원 솔루션이다. '레

이석우 센터장 "LG 노바, 협력 중시하는 LG DNA 담겼다"

[CES2023]이석우 센터장 "LG 노바, 협력 중시하는 LG DNA 담겼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노바)는 생소한 모델이다. 하지만 LG의 역사를 보면 파트너십을 대단히 중요시한다. 그렇게 때문에 저희는 LG 노바가 LG의 DNA를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LG전자가 미래 준비를 위해 외부 혁신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한다. LG 노바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미래 준비를 함께할 글로

'종횡무진' 정용진, 계열사 대표 이끌고 신사업 발굴 광폭 행보

[CES2023]'종횡무진' 정용진, 계열사 대표 이끌고 신사업 발굴 광폭 행보

"위험을 직시하고 준비된 역량으로 정면돌파 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이 곧 신세계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신세계 계열사 사장단과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참관하기 위해서다. 올 신년사를 통해 위기대응에 대한 관점 변화를 촉구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 정 부회장은 CES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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