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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총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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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태국장 "韓 섣부른 통화 완화 피해야···외환보유 충분"

금융일반

IMF 아태국장 "韓 섣부른 통화 완화 피해야···외환보유 충분"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섣부른 통화정책 완화를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전망보다 하향 조정된 1.5% 수준에 그치겠지만 정부의 재정건전성, 외환보유 등 펀드멘탈이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부터는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을 예상하면서 내년 성장률은 2.4%에 이를것으로 봤다.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56차 아시아개

송도서 열린 ADB총회···"亞재도약 위한 연대·개혁" 한 목소리

금융일반

송도서 열린 ADB총회···"亞재도약 위한 연대·개혁" 한 목소리

ADB연차총회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 금융그룹이 총출동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ADB와 공동으로 한국에 설립하는 '기후기술 허브'를 통해 민관이 기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가

이창용 "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성장률 1.6% 밑돌 수도"

금융일반

이창용 "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성장률 1.6% 밑돌 수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 변화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사태 등 최근 미국 은행 부문의 긴장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올해 경제성장률을 예상보다 조금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총재는 3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에서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근원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보다 높고 상태이며 소비자물가지수도 하락했으

亞 경제 회복 뜻 모은 아세안+3···역내 금융협력 강화 한목소리

금융일반

亞 경제 회복 뜻 모은 아세안+3···역내 금융협력 강화 한목소리

인천 송도에서 한·중·일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만나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역내의 거시경제 동향을 논의한 결과 올해 성장률을 4.6%로 예상한다는 전망도 나왔다. 2일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회의 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주요 리스크 요인, 역

추경호 부총리 "한중일 협력, 세계 경제 회복의 엔진"

금융일반

추경호 부총리 "한중일 협력, 세계 경제 회복의 엔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 경제가 중요한 변곡점에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협력이 세계 경제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회복의 엔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회사에서 "한중일 3국이 전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가 넘고 아세안+3 지역에서는 80%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일 3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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