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월 내수 6571대 판매...‘티볼리’ 마법 주효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량 티볼리의 선전으로 지난 2월 내수 6571대, 수출 3153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24대를 판매했다.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감소와 러시아 수출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17.6%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6000대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 각각 19.4%, 22.3%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