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대화 D-1, ‘트럼프발 용단’ 극찬한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전화통화를 나눴다. 한미정상은 이번 전화통화를 통해 ‘북미정상회담 때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정상간 전화통화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5시10분까지 이어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6․12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