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청명한 봄날 진채선의 사랑 이야기
청명한 봄날,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은 진채선의 사랑 이야기로 화사해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 일요상설공연 ‘얼씨구~~ 청명일세’의 둘째 판으로 세시풍속인 나비점치기 체험과 극단 ‘만정’과 ‘드라마스튜디오’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앞에서 올해의 운수를 점쳐 볼 수 있는 나비점치기 체험이 진행된다. 나비점치기는 청명 기간에 하는 세시풍속으로, 봄에 처음으로 본 나비의 색깔로 그 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