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진아유치원 원생 1명 확진·동선 공개···교사·원생 전수검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진아유치원 소속 어린이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14일) 수원시에 따르면 확진 받정을 받은 유치원생은 12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 후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유치원생이 다니는 유치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진아유치원’이다. 또한, 학원 ‘자라다 남아미술학원 수원영통연구소’과 ‘망고 키즈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