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증권사 CEO 국정감사 소환 예고···누가 불려가나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증권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6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 증인 19명 및 참고인 11명의 명단을 채택했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유일하게 소환 명단에 올랐다. 홍 대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품의 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