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6곳 선정
전북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전주시(3), 익산시, 임실군, 순창군 등 4개 시・군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2018~2019년도에 선정된 18곳을 포함하여 총 24곳에 국비 26.8억 원 등 총 53.7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공동체가 추진하는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