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17회 전국벽골미술대전 종합대상에 박랑주씨 선정
(사)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지부장 강우석)가 주최한 2016년 제17회 전국 벽골미술대전 종합대상에서 서양화 분야 작품명 '고목 속 생명의 소리'를 출품한 박랑주(45, 전주시)씨가 19일 선정됐다. 이번 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부문으로 전국 각지에서 383점의 작품이 출품됨으로써 열띤 경합을 벌였다. 각 분야 부문별 대상은 한국화 부문은 김원섭(김제시)씨의 '마음 한켠의 그리움 하나 둘', 문인화 부문은 서혜순(전주시)씨의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