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남형 청년 마을 '오리가리' 조성
전남 완도군은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청년 단체인 '완망진창'이 제안한 '오리가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청년들이 구성하는 데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남 6개 시·군의 10개 청년 단체 중 서류 심사에서 선정된 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