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약사회, 4일 전남도 방문해 겨울 내의 600벌 기탁
전남약사회가 4일 전남도청을 방문,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낙연 지사에게 2200만 원 상당의 겨울내의 600벌을 전달했다.도는 600벌의 겨울내의를 22개 시·군 노인 돌봄 수행기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600명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전남약사회는 2009년부터 7년 동안 겨울이 되면 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의를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전달된 내의는 총 4600벌(1억 5200만 원 상당)에 달한다.전남지역 약국 등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