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사장 후보 압축···박완수·윤영두·이영근·최주현
이영근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 4명이 인천공항공사 사장 후보로 압축했다.26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후보자 면접을 벌여 4명을 최종 선정했다.면접을 통과한 후보자 4명은 국토부 출신인 이영근 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박완수 전 창원시장, 최주현 전 삼성에버랜드 사장, 윤영두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청와대가 낙점하면 인천공항공사 새 사장은 내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