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성료
광주광역시 서구가 영세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지난 3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8개월간 88개소 15억원을 지원하며 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구가 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