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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에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박차훈 “상생 정신 알릴 것”
경상남도 산청군에 58년의 여정을 담은 ‘새마을금고 역사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에서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은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한편, 회원견학과 금융교육 등 통해 지역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의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