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2일부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 발급
전라남도 장성군이 여성농어업인의 행복한 복지‧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 발급을 12일부터 시작한다. 앞서, 군은 지난 1월부터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을 접수받아 총 3289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에 해당된 여성농어업인은 농협을 방문해 자부담 2만원을 입금하면 20만원 상당의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카드는 외식, 미용실, 서점, 스포츠센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의료분야나 사행성‧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