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괴물' 국내 최초 ARRI社 최신 카메라 ‘에픽 드래곤’ 도입
하얀 피부가 앳된 태석(연준석 분)이 이성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꽃뱀 민아(김희진 분)의 목을 조른다.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그리고 사건을 무마하려는 태석의 아버지 창훈(김종수 분)이 호텔로 보낸 한 사람. 냉철한 변호사 현수(강성민)다. 하지만 이상하다. 태석을 도와야 할 현수가 태석의 자수를 종용하고 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살인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이 내용은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괴물’(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