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법 의견 듣겠다던 손인춘 의원, 결과는?
손인춘 의원이 중독법과 관련해 업계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토론회를 개최했지만 취지와 달리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소통 없는 토론회가 됐다.손 의원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과도한 게임이용 문제, 올바른 진단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홍 게임학회장, 김성곤 K-IDEA 사무국장, 이장주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 이헌욱 법무법인 로텍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인터넷 게임중독 문제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