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 세계유산 가치 규명"
전라북도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9월 2일 13시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제 벽골제와 백제 중방문화」를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고대 농경문화의 대표 생산유적인 김제 벽골제의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세계유산적 가치를 규명하고, 백제 중방문화 관련성을 연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골제를 중심으로한 동진강 일대는 고사부리성(古沙夫里城), 유통거점인 부안 백산성(白山城) 등 백제 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