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한민국 1호 사회혁신 소통협력공간 마련
성매매업소 건물이 시민들이 성평등을 실현시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험하는 장소로 탈바꿈됐다. 전라북도 전주시와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18일 서노송예술촌 내 매입성매매업소 5호 건물(완산구 물왕멀3길 7)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박선전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의 사회혁신 지역거점 소통협력공간인 성평등전주 커먼즈필드(이하 성평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