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서울시, 도농상생 협력 사업 본격 추진
남원시와 서울시가 두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공동번영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남원시와 서울시는 이를 통해 점점 열악해지는 농촌지역 문제와 심화되는 지역간 격차문제를 해소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남원시는 ▲지역연계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인 다목적 복합공간 활용 ▲청소년 문화교류 ▲예술공연, 시립미술관 교류 ▲찾아가는 혁신로드 ▲상생상회 ▲도농상생 공공급식 등 사람·정보·